hyun.lawyer
Personal thoughs of hyun

나에게 하고픈 말

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빨라집니다. 내 이론은 시간이 갈 수록 여러가지 해야 할 일들, 의무에 사로잡혀서 자기 시간을 내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. 하루에 네 시간만 내 시간을 낼 수 있다면…

사실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. 대체로 두 시간은 차에서 보내죠. 그러니,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가능하면 카메라를 들고 다니거나, 아니면 핸드폰 카메라 쓰는 법이라도 제대로 배워야겠습니다. 나머지 두 시간은? 일단 구하는 대로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… 직업상 글을 읽고 쓰고 대화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, 사고가 선형적으로 굳는 것 같습니다. 그러지 않을 방법을 여러모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.

촉각, 변호사의 장비빨

시각, 사진과 그림

청각, 오디오북이나 책

차에서, 이동시, 누군가를 기다릴 때 가능하면 오디오북 내지는 독서를 하려고 합니다. 이것만으로도 “하루 네시간” 가운데 “두 시간”은 벌겠죠. 아래는 그 기록입니다.

미각, 식도락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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